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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다비퀸세미나 성료, 열띈 반응 보여
등록일
2008-11-1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6,076
제20회 다비퀸 세미나 성료
다비고객 200여명 참가,
열띈 반응 보여

다비육종(대표이사 윤희진, 민동수)은 지난 11월 13일, 대전 유성 레젼드호텔에서 고객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모시고 다비퀸세미나를 개최했다. 창립 25주년을 맞아 제20회 다비퀸세미나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었던 이번 세미나에는 200여명의 고객 분들이 참여하여 여느 때보다 열띤 반응을 보였다. 민동수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엔텍연구소 이재혁 소장의 비육농장 환경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란 주제의 강의로 이어졌다. 이재혁 소장은, 작년 다비퀸세미나 때 발표했던 내용보다 한층 강화된 주제로 열을 생각하지 않고 환기만 생각하는 국내 돈사 환경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생산성 개선을 위해 열손실 및 돈사 환경에 신경을 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개그우먼 김미화의 긍정의 힘이라는 주제의 강연은 관중의 호응을 돋구었으며, 다비육종 창립 25주년 기념 고객 사은행사에서는 지난 1983년부터 25년간 다비육종의 종돈을 구입해 온 최장기 거래농장인 석강농장(사장 김세현)과 최다 종돈분양 고객농장인 (주)청미원(대표이사 윤동노)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발라드동물병원 김진선 원장의 ‘대월종돈 PRRS 청정화 사례’ 발표 시간에는 PRRS의 음성화 과정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쏟아졌고, PRRS 청정화를 이룩함으로써 최근, MSY25두라는 놀라운 성적을 나타내게 된 과정에 대한 동영상 시청의 시간도 함께 이어졌다. 우수 고객 농장의 사례에서는 밀양 얼음골농장의 이용중 대표가 얼음골 농장의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소개하였고, 다비육종 부설연구소 이일주박사의 ‘육질개선 추진방향 및 현황’ 발표에서는 육질 개량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던 다비육종의 듀록 및 엑스펌-M의 실증 사례를 들어가며, 육질등급제 실시 이후의 육질 등급 향상이 농가 수익을 증가시키므로, 고객 농가에게 고급육 생산을 위한 우수 유전자원의 개량을 더욱 가속화 하고 공급할 것이라 약속하였다. 대한제당 나성수이사의 ‘향후 양돈 산업 전망’에서는 시장 현황 및 돈가 전망, 저돈가 고비용 시기의 사료 경쟁력 개선방안 그리고 영국의 양돈 사양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다비육종 25년 역사를 한눈에 정리한 동영상 시청으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으며 사은품 추첨을 통해 엑스펌, 마블러-S 그리고 다비퀸-S를 증정한 다비육종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더욱 고객분들이 불황의 시기에도 양돈업에서 호황을 누리실 수 있도록 위생적이고 우수한 종돈 공급을 통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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