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무안SP센터 오픈
종돈에 이어 전국 판매망 갖춰
PRRS음성 정액 공급

(주)다비육종(대표이사 윤희진, 민동수)은 지난 1월 7일, 전라남도 무안군 현경면에 위치한 무안SP센터(대표 박경원)와 액상정액 생산계약을 체결했다. 무안SP센터는 웅돈 100여두를 사육할 수 있는 규모로, 전돈군 PRRS 항원항체 음성과 각종 질병으로부터 청정화를 유지하고 있는 다비육종의 부계라인으로 구성되었다. 최신 첨단시설을 갖춘 무안SP센터는 앞으로 전라남북 지역의 여러 농장들에게 우수하고 위생적인 다비육종의 액상정액 엑스펌-V와 엑스펌-M 공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써 다비육종은 중원SP센터, 조치원SP센터에 이은 무안SP센터의 오픈으로, 연간 25만두분 이상의 정액을 농장에 공급할 수 있는 생산 기반을 확보하였다. 한편, 정액제조과정과 유통과정상의 질병 고리를 차단하고 차단 방역을 한층 강화한 시스템인 채취/제조/판매의 분리 원칙에 따라 다비육종 호남지역 사무실을 함평군에 두어 다비육종의 유전자원을 공급할 수 있는 지역의 거점을 마련하기도 하였다. 무안SP센터의 엑스펌 공급을 시작으로 PRRS 안정화에 의한 농장의 수익 증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무안SP센터 주문번호 : 080-000-7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