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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베트남 양돈 전문가에게 국내 양돈 기술 전파
등록일
2012-11-0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849
△ 베트남 양돈 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 진행 환영식에 참여한 베트남 양돈 전문가 단체와 다비육종 대표이사 민동수(맨 앞 왼쪽에서 네 번째).


(주)다비육종, 베트남 양돈 전문가에게 국내 양돈 기술 전파
베트남 복귀 후 양돈 전문 강사진으로 활동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10월 4일 베트남 양돈인 14명을 한국으로 초청하여 “베트남 양돈 교육 연수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주)다비육종은 2005년 종돈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해외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베트남 양돈업 발전을 위한 독자적인 여러 CSR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그 중 하나인 “베트남 양돈 교육 연수원”의 설립 및 운영 프로그램은 한국 국제 협력단(KOICA)과 연계하여 개발도상국의 빈곤완화 및 복지증진을 위한 민관 파트너십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한국 방문 연수 프로그램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다비육종-Koica의 후원으로 천안연암대학에 위탁하여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돈 전문가는 다비육종 베트남 현지법인, 호치민대학교, 빈즈엉대학, CTC-bio, CJ-vina, Woosung-vina 그리고 현지대군사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본 구성 인원은 그동안 체계적인 현지교육 및 평가를 통해 선발됐다.
이러한 연수 프로그램을 통하여 베트남에서는 국내의 양돈 산업을 모델로 벤치마킹하여 선진 양돈 기술과 경영방식을 전수 받아 농업생산성 향상, 소득증대 및 양돈 산업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한-베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 및 이미지 제고와 베트남 내 한국 축산관련 기업체의 경쟁력 강화 등의 부가적인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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