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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대학생들에게 종돈장 체험 기회 제공
등록일
2011-07-0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218
전국 축산, 수의학 전공 학생들과 1박 2일

평소 인재 발굴을 위해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는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이번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대학생들과의 모임을 가졌다. 양돈산업에 관심있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양돈산업의 전반적인 이해와 다비육종을 소개하는 이번 단기체험과정에는 총 7개 대학의 축산학과, 동물자원학과, 수의학과 학생 23명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지난 6월 29일 모임을 갖고 다비육종 본사 근방의 동원리더스아카데미에서의 다비육종 소개를 시작으로, 경기도 안성의 도화종돈, 충청북도 음성의 삼성종돈을 나누어 방문하였으며 학생들은 비가 오는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며,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는 돈사와 철저한 방역 시스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오후에는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이 지난 양돈인생에 관한 짤막한 소개와 학생들에게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과 양돈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뜻 깊은 자리를 가졌으며, 발라드동물병원 김진선 원장과 학생들의 간담회 시간도 마련하여 학생들에게 양돈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였다. 30일인 둘째날에는 다비육종 각 팀장들의 사업소개를 끝으로 1박 2일간의 체험을 마쳤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양돈 산업에 관심을 보이며, 특히 종돈장 위생․방역의 중요성과 양돈 산업에 있어서의 그 역할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내었다. 최근 다비육종은 지난 6월 21일, 지식경제부와 경기도과 주관하는 “경기도가 인증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인재들과의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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