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토요일, 다비육종(대표이사 윤희진 / 민동수)은 용인 양지리조트에서 제2회 다비 임직원 아내 행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다비육종 임직원들의 가정에 행복 메시지를 전해주고자 이루어졌다. “아내의 행복, 남편의 기쁨, 다비의 화합”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동수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아내를 만들기 위한 메이크업, 스킨케어, 네일아트 등의 행복체험과 윤희진 대표이사의 다비육종 26년 소개 및 기업마인드, 창업정신 강의가 짧게 이루어졌다. 윤희진 대표이사는 강의를 통해 농장 일로 고단해 하는 남편들에게 자부심과 힘이 되어달라는 말을 전하며, 아내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 또한 잊지 않았다. 행사에 참여한 다비육종 임직원 아내들은, 세심한 배려로 아내의 행복까지 생각해주는 회사에 남편 못지않은 애사심이 생겼다고 전하면서, 내조의 여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다비육종은 현명한 아내, 아름다운 아내의 행복 만들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회사의 행복경영을 이루고자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