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
전국 66개소서 구분 판매
“소비자 구매 열기 높아”
돼지고기의 육질등급별 판매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축산물등급판정소에 따르면 3월 현재 돼지고기 육질등급별 가공 판매는 대형할인마트, 백화점 등 전국 79개점에 납품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미 백화점(9개점), 대형할인마트(48개점), 직판장 등 총 66개점에서 육질등급별 구분판매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향후 육질등급별 가공·판매 예정인 곳도 11개소 준비 중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육질등급별 판매 증가에 대해 등판소 관계자는 “육질등급 표시 된 돈육 제품을 구매해 본 소비자들이 다시 구매하는 등 소비자들이 육질등급을 선호하고 있어 많은 업체에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양돈타임즈
- 등록일
- 2008-05-06
- 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150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