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로 건너뛰기 컨텐츠로 건너뛰기
다비육종, 국사농장, 산개울농장과 GP협약
등록일
2011-06-1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452
다비육종, 전국 단위의 종돈 사업 확대
국사농장, 산개울농장과 GP협약,
년간 종돈 7,000두 생산 협력 체결

2011년 6월 3일,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모돈 1,000두 규모의 신규 농장과 종돈생산 협력계약을 체결하였다. 다비육종은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모돈 400두 규모의 국사농장(대표 이기철) 및 청정지역인 경남 합천군에 위치한 모돈 600두 규모의 산개울농장(대표 이종희)과 협력GP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충북 청원군에 위치하고 있는 국사농장은 그 어려운 FMD 확대 상황에서도 끝까지 철저한 위생, 차단방역을 통하여 FMD를 훌륭히 막아낸 농장이다. 또한 산개울농장은 청정지역에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역 내 농축산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인 곳으로, 양돈 사업의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하고자 다비육종과 생산 협력 체결을 하였다. 또한 이 모든 농장은 새로운 시설과 위생방역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다비육종에서 권장하는 종돈생산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
이로써 (주)다비육종은 중부권역의 부족하였던 종돈생산기지를 추가로 확보함은 물론 경상권에도 우수한 (주)다비육종의 유전자원을 생산 공급할 수 있는 거점 또한 확보하게 되었다. 30여년간 국내 전문종돈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주)다비육종은 국내 육종발전을 위한 우수유전자원개발과 협력GP와의 유기적이고 강도 높은 협력관계를 통하여 보다 위생적이고 균일도 높은 종돈을 고객에게 공급함으로서 한-미, 한-EU FTA 상황에서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사료되며, 고객만족도 향상 또한 이루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70,000두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전략과 협력관계 강화를 통하여 (주)다비육종은 우리나라 양돈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는 종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그 비전을 펼쳐나가고 있다.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