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식이 9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선정식에 참여한 다비육종 대표이사 민동수(왼쪽 두 번째).


다비육종,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
양돈기업 중 비전제시, 근로만족도 높은 업체로 평가

지난 9월 6일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2012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에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이 선정됐음을 밝혔다.
‘2012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일자리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 업종을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젝트이며, 양돈업에서는 (주)다비육종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특히 (주)다비육종은 정략적 기준 이외에도 대외적인 이미지, 고용 안정성, 성장 잠재력, 근무 조건 그리고 근로자 만족도 등에서 높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다비육종 민동수 대표이사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일을 배우고,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고 싶은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직원으로서 일을 하고자 하는 것은 우수한 제품 생산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앞으로 더욱 개선된 근무환경 조성을 통하여 기업의 발전과 더불어 양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취업하고 싶은 기업’ 선정으로 취업대상자들에게 인재 등용문을 넓히며, 청년 취업난 해결과 함께 양돈 산업에 훌륭한 인재를 육성함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이바지 할 것이라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