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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돈가 모처럼 웃었다
등록일
2008-05-1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757
197
한-06년 7월 이후 최고치
미-91불 전월비 17% 올라

한국과 미국의 4월 돼지 값이 모두 오름세를 보였다. 한국의 경우 2년여 만에 4천원을 넘었으며 미국은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4월 평균 지육 kg당 가격은 4천원을 조금 웃도는 수준으로 전월 3천245원, 작년 4월 3천231원에 비해 각각 25% 이상 올랐다. 4천원 이상 돈가는 지난 06년 6월 이후 1년 10개월만이다. 산지 시세 역시 100kg 기준 27만원대를 형성, 3월 21만원, 작년 동월 21만9천원 대비 각각 30%, 24.6%가 상승했다. 미국 4월 생돈가격은 100kg 91달러로 일년전 102달러보다 10.8% 하락했으나 전달 78달러에 견줘 16.9%가 급등, 올해는 물론 작년 8월 이후 가장 높았다. 또 지육가격은 140달러로 한달전보다 12.3%가 올라 07년 9월 이후 처음 140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출처 양돈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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