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성진GGP 신규 유전자 첫 분양
高위생도 多산성 순종 첫 분양, 90kg 도달 일령 123일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3월 10일, 성진GGP에서 신규 유전자원의 첫 분양이 이루어졌다.
성진종돈은 전라남도 해남의 청정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2011년 6월 설립하여 2013년 4월 도입한 해외 우수 유전자원을 입식했다. 도입 돈군의 위생도를 유지하기 위해 공사 완료 전 돈군 입식에 따라 차단방역을 실시함과 더불어 1, 2차 샤워 및 환복 후 신축 돈사에 진입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또한, 사료, 액비 반출, 물품반입, 출하대를 별도로 운영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첫 사육성적으로 초산에서 요크셔 순종(YY)은 총산자수 14.5두, 이유두수 11.5두 그리고 90kg 도달 일령은 요크셔 순종(YY) 수퇘지가 123일을 기록했다.
이번 분양 종돈은 우수한 번식 성적을 보유했을 뿐만 아니라 위생도 면에서도 PRRS, 마이코플라즈마, 흉막폐렴, 진행성 위축성비염, PED, 옴 등 ‘Free'상태 등 고위생도로 분양이 이루어져, 농장에서 고품질 종돈으로 번식 성적을 최대한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