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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활천농장 협력 GP 협약 체결
등록일
2014-04-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438
다비육종, 활천농장 협력 GP 협약 체결
국내 최대 전문 종돈회사 위상 굳건히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2014년 1월 17일, 활천농장과 종돈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활천농장(대표 이대호)은 경상남도 하동군에 위치한 종돈장으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고품질 종돈의 생산을 통하여 청정종돈 보급에 훌륭한 역할을 담당했다. 과거 연간 12,000두의 우수한 종돈을 분양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는 활천농장은 기본에 충실한 사육 생산관리와 더불어 출입하는 모든 차량(출하차, 종돈수송차, 사료 및 약품 수송차, 분뇨처리차, 방문차 등)에 대해 농장입구에서 자동 분무시스템을 통한 소독과 함께 차량 하부 소독까지 빠뜨리지 않고 있다.
이와 같은 관리와 올인올아웃 시스템, 체계적인 백신 프로그램 적용을 통한 생산관리로 타 농장에 비해 생산비에서 관리비(차단방역, 위생관리)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지만 철저한 위생관리로 청정종돈 보급에 앞장설 수 있다.
종돈생산 단계에서부터 엄격한 질병 예방대책과 사육단계별 체계적인 방역프로그램으로 일괄 사육시 문제되는 돼지위축성비염, 마이코플라즈마, PRRS, 브루셀라, 오제스키 등 8가지 질병에 대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는 등 고품질의 청정돈을 생산하고 있으며, 그 결과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위생방역관리 우수종돈장으로 인증 받은 것이다.
다비육종은 이번 활천농장과의 종돈생산 협약을 통하여 경상지역의 생산기반 확보로 각 지역별 균등한 공급기반을 조성함과 더불어 경상지역에 우수한 유전자원의 공급을 통해 생산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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