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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국내 최초 종돈판매 4만두 달성
등록일
2013-01-1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176
▲ 지난 12월 26일, 40,000번째 분양 종돈 입식 농장으로 선정된 실로암농장에서 기념사진을 쵤영하고 있다.(사진 상)
지난 12월 28일, 다비육종 임직원들이 종돈 4만두 및 액상정액 30만두분 판매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사진 하)



다비육종, 국내 최초 종돈판매 4만두 달성
돼지 액상정액 판매 30만두분(60만병) 연달아 달성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2012년 12월, 국내 최초로 종돈 40,000두 및 돼지 액상정액 300,000두분(600,000병)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이러한 공급실적은 다비육종과 사업협력관계를 가지고 있는 협력GP 및 SP센터의 동반자적인 관계로 수년간의 노력을 통해 이룬 수준 높은 고객만족이 함께 만들어 낸 것이며, 국내 종돈회사 중 처음 달성한 실적으로 다비육종만의 쾌거라고 할 수 있다.
지난 12월 26일, 다비육종에서 40,000번째로 분양하는 종돈이 입식된 곳으로 경북 구미에 위치한 실로암농장(대표 최수길)이 선정되어, 종돈판매 40,000두 달성에 대한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실로암농장은 구미 ‘참돈포크’ 회원농장으로 다비육종의 유전자를 통해 우수한 생산성적과 출하실적을 올리고 있는 농장 중 하나다. 수년째 다비육종과 함께한 최수길 대표는 4만두 분양농장에 선정된 것에 깊은 고마움과 함께 다비 유전자원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2013년에 보급을 앞둔 신규 유전자원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다비육종은 직영농장은 5곳, 협력농장은 12곳 그리고 SP센터는 4곳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돼지육종 전문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다비육종은 종돈, 정액, 브랜드 사업(웰팜포크), 동남아시아 지역의 유전자원 수출과 베트남 시장 진출 등 우수한 유전자를 개량 및 보급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13년은 고능력 신규 유전자원의 생산과 보급에 박차를 가하고, F.C.G.(Focus Customer Group) 운영, 다비사랑방 세미나 활성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교육 확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다비육종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한편, (주)다비육종은 지난 2012년 우수 종돈장, 우수축산물브랜드, 일하기 좋은 기업 그리고 취업하고 싶은 기업 등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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