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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어버이날 맞이 뜻깊은 자원봉사
등록일
2012-05-14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844

연꽃마을 파라밀요양원 어르신들의 팔과 다리가 되다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2012년 5월 6일, 노인질환으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라밀요양원 어르신 30여명과 함께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벌였다.
파라밀요양원은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에 위치한 곳으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요양원 어르신들과 민속장터 및 공연 등 어버이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주)다비육종은 매년 정기적으로 이곳 파라밀요양원을 찾아가 만성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돌보는 것은 기본이고 후원금 후원, 청소, 김장 그리고 행사 도우미 등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적극 실행해왔다.
특히 신입직원들에게는 연수의 일환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토록 권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신입사원은 “헤어질 시간이 되었을 땐 어르신께서도 나도 매우 아쉬워서 다음에 또 찾아 뵐 것을 약속드렸다.”며 “나 하나로 인해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다는 것이 뿌듯했다.”고 말해 봉사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앞으로도 (주)다비육종은 우리나라의 양돈산업 발전뿐만 아니라 나눔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높게 사며 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금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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