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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가 써코바이러스 피해 심각
등록일
2008-05-06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630
176
자가면역 백신 허용할 듯

써코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농장별 자가 면역 백신이 한시적으로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농림수산식품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에 따르면 농가 피해대책 방지를 위해 자가 면역 백신 공급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이 같은 검토 배경에는 농가들의 피해가 확산되는데 반해 상용화된 백신의 물량도 턱없이 부족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정부는 이 같은 자가 백신의 허용시기를 상용화 백신의 물량이 해소되는 시점까지 한시적으로 허용키로 했다. 아울러 이번 자가 면역 백신이 허용될 경우 제조업체는 국내 5개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지우 농림수산식품부 동물방역팀 서기관은 “현장에서의 요구가 높아 현재 긍정적인 검토가 진행중에 있다”며 “기술적인 부분은 검역원과의 협의를 통해 시행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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