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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2015년 다비퀸30클럽 워크샵 개최
등록일
2015-07-0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113


다비육종, 2015년 다비퀸30클럽 워크샵 개최

 

㈜다비육종(민동수 대표)은 국내 양돈농장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고객농장의 번식성적 향상을 위하여 기술개발과 함께 그 기술을 전달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고객들과 함께 깊은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Focus Customer Group 마케팅 전략에 집중하고 있으며, 주요핵심우수 고객과 함께 몇 해 전부터 다비퀸30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주요핵심우수 고객들과 함께 지난 7월 3일 대전 유성리베라 호텔에서 다비퀸30클럽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다비퀸30클럽 워크샵은 민동수 대표이사의 인사말과 다비퀸30클럽의 지향하고 있는 고객농장의 번식성적 향상을 위하여 ㈜다비육종이 해야 하는 역할과 고객농장의 현장접목의 필요성에 대하여 지향점을 이야기 하였으며, 비전농장 김건태 회장의 ‘농장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생산성 향상에 더욱 전념하여야 하는 그 당위성과 농장에서 실제로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항목들을 발표하였다. 이어서 ㈜다비육종 연구소 이일주 부장은 ‘향후 다비육종 육종개량 방향’ 발표를 통해서 현재 ㈜다비육종의 육종개량의 번식성적 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육종개량의 연구개발 및 방향성을 발표하였다. 이어 종돈팀장 김재진 부장은 ‘신규유전자원 분포 현황 및 향후 확대방안’이라는 주제로 고위생도 다산성 유전자원의 확보와 확산, 그리고 향후 다산성 유전자원 확대방안을 전달하였다. 마지막으로 마케팅팀장 권기범 박사는 향후 다비퀸30클럽이 나아갈 방향과 올해 선진지 견학과 해외 우수 농장 방문 및 세계우수 양돈기술 습득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다비퀸30클럽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다.
특히, 이일주 부장은 향후 신기술을 적용하여 사료섭취량 측정기의 운영 및 사료요구율의 개량이 있을 것이며, 성진, 대덕 GGP 중심으로 16기 확보 및 9기 추가 설치 준비 중이라 하였다. 또한 B-mode 초음파 측정기를 이용하여 등심, 육질 등을 측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절기 수태율 향상 방안으로 2014년 하절기 고객농장에서 실시한 실험결과를 바탕으로 교배직전 정액에 10IU 옥시토신을 1ml 첨가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다비퀸30클럽’은 양돈 사육 농가의 리더로서 국내 양돈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주)다비육종의 우수 핵심고객들로 구성되었으며, PSY 30두를 목표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보다 세계적인 수준의 사육 성적을 만들고자 결성되었다.
이러한 다비육종의 ‘다비퀸30클럽’운영으로 인해 앞으로 다비육종 생산 성적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