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국내 최초 종돈판매 50만두 달성
돼지 액상정액 누적판매 600만병 연이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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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2014년 7월, 국내 최초로 종돈 500,000두 및 돼지 액상정액 6,000,000병(3,000,000두분) 판매 기록을 연달아 달성했다.
이러한 기록은 31년간 쌓아온 다비육종과 고객 간의 신뢰와 우수한 품질 및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이끈 결과로 보이며, 협력GP와 SP센터의 생산 기반에 있어서도 꾸준한 확장 및 안정화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7월 2일, 다비육종에서 500,000번째로 분양하는 종돈이 입식된 곳으로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말밭농장(대표 조동형)이 선정되어 종돈판매 500,000두 달성에 대한 축하 기념행사를 가졌다. 말밭농장은 다비육종의 유전자원 이용으로 PSY를 포함한 생산 성적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다비육종은 직영농장은 5곳, 협력농장은 12곳 그리고 SP센터는 4곳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돼지육종 전문기업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있는 다비육종은 종돈, 정액, 브랜드 사업(웰팜포크), 동남아시아 지역의 유전자원 수출과 베트남 시장 진출 등 우수한 유전자를 개량 및 보급하는데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