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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진 회장, 부의금 전액 ‘사랑의열매’ 기부
등록일
2012-11-2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128

2012년 11월 28일에는 윤희진 회장이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별세한 모친 홍사순 여사의 장례식 부의금 전액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윤희진 회장은 기부금 전달에 이어 ‘기부자조언기금(Donor Advised Fund) 2호' 가입에 따라 기부자의 의사로 서울 양천구 소재 겨레얼학교(초등 과정)와 의정부 소재 한꿈학교(중․고등 과정) 등 탈북자학교를 돕는데 기부금이 운영되었다.

이는 고인께서 평생 교직에 계시면서 어린이들을 사랑하셨고, 그 뜻을 기려 어려움에 처한 학교를 돕는데 일조하기 위함이다.
또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고액의 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도 가입함으로써 사회의 모범이 되어 국민의 기부인식 성장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이끌어내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