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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재단 기부 및 제17회 일가상(농업부분) 수상
등록일
2009-09-0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142

 

2007년 9월, 재단법인 일가재단(이사장 김상원)은 제17회 일가상 농업부분에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을 선정하였다.

재단법인 일가재단은 가나안 농군학교의 창설자로서 농촌 발전과 국민정신 계몽에 한 평생을 바치신 故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의 유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89년 발족되었다. 

일가상은 국내 유수의 상과는 달리 내국인만을 대상으로 삼지 않고 아시아 전역에서 귀중한 업적을 낸 국내, 외국인에게 주는 상당한 권위와 전통이 있는 상이다.

윤희진 회장은 우리나라 양돈의 기술수준을 높이고, 국외로 수출을 확대함으로서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한국축산의 가능성을 보여준 공로를 인정받았다.


①  수상금 기부 (1만$) - 고명은 수녀 - 돈육 기부 - 양돈 협회
윤희진 회장은 양돈업계 뿐만 아닌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아서 더 의미 깊었던 일가상의 기부금 전액을 대한양돈협회와 성골롬반 외방선교수녀회에 기부하여 양돈 사랑과 나눔의 길을 몸소 실천하였다. 이것을 인연으로 수녀회에 기부를 하고 있고, 2010년 2월부터는 월 1회씩 꾸준히 수녀원으로 얼룩도야지(前 웰팜포크)를 지원하고 있다.


②  일가재단 기부 (2009. 「청년일가상」 100주년 기념)

 


일가 김용기 선생은 1909년 9월 5일 이 세상에 태어났다.

일가 김용기 탄생 100주년이면서 일가재단 설립 20주년이 되는 지난 2009년 9월 4일부터 5일, 이틀간 일가재단은 100주년 기념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일가 김용기 선생의 생애 기록 보존과 시대정신을 평가하며, 가나안 사역 점검과 차세대 준비를 통한 일가 정신 계승과 구현을 위한 가나안 2050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진행된 ‘일가 김용기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과 특별히 일가 김용기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2009년 처음 제정된 ‘제1회 청년일가상’ 시상식 때부터 5,000만원을 분납하기로 약정하고 2009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을 기부하고 있다.

 

③  일가재단 기타

 




▲ 사진 : 2007년 11월 10일, 제17회 일가상 공동 수상자인 미카엘라 산티아고 수녀 및 일가재단 식구들과 수상자 일터 탐방 일정 중 다비육종 본사 앞에서
 

첨부파일
4_070908일가상.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