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에서 근무하는 담당 임원과 파견직 직원은 물론, 다비육종에서는 정기적으로 발라드동물병원 및 연구소 직원들이 방문하여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 베트남 농장의 생산성도 그 결과 중의 하나로, 이러한 노력들이 나타나기까지 수고한 베트남 직원들을 위해 우수 직원들을 선정하여 한국으로 다시 연수를 보내 오고 있다.

2008년 6월 3일, 3명의 우수 직원들을 한국으로 연수 보낸 것을 시작으로 2009년 6월에도 3명의 직원들이 한국으로 연수를 왔다.

방역 규칙상의 일정 기간 동안은 농장 출입을 자제하고 한국 곳곳을 관광하는 일정을 시작으로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는 다비육종의 직영 농장들을 방문하여 생산관리 노하우 등을 배워가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베트남 현지 직원들의 사기 충전으로까지 이어져오고 있어 매년 이러한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