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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돈 혁신센터 발전기금 1억원 전달
등록일
2016-12-28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1,798

▲ 사진설명 :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 윤희진)에서 지난 12월 2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미래한돈 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1억원의 미래한돈 혁신센터 발전기금을 전달해왔다. (사진 왼쪽부터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 대한한돈협회 이병규 회장, 최성현 상무) 



다비육종, 미래한돈 혁신센터 발전기금 1억원 전달
윤희진 회장, 한돈 미래인재 육성위해 지원 지속할 것

 

 

○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 윤희진)은 지난 12월 28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고 한돈산업의 건강한 발전과 미래한돈 혁신센터 건립을 위한 1억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 이날 다비육종 윤희진 회장은 기금을 전달하면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후계농 육성이 중요하다”며, “이런 의미에서 한돈협회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미래한돈 혁신센터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한돈의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이에 한돈협회 이병규 회장은 “이제 양돈교육을 받기 위해 해외로 나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미래한돈 혁신센터는 양돈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친환경 교육연구 및 홍보의 장(場)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히고,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미래한돈 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현 제2 검정소 부지위에 모돈 300두 규모의 최첨단의 친환경 양돈교육 및 교육농장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질적 업그레이드와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계획 아래 한돈협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 한편 (주)다비육종은 국내 최대 규모의 돼지육종 기업으로 국내 최초 인공수정 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아시아 시장에 종돈을 포함한 유전자원의 수출 및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는 등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육종기업이다. 지난 12월 13일에는 연간 종돈 50,000두 분양이라는 국내 종돈업계 최초의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였다.

 

또한 ㈜다비육종은 한국 양돈 산업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함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매년 채용하는 한편, 미래 양돈전문 인재 육성에 매진하여 매년 우수학생을 선발하여 양돈꿈나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대학생 양돈체험과정 외에도 학교 및 기관에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 출처: 대한한돈협회 (http://www.koreapork.or.kr/main_popup_view.html?&number=36595&Ncode=bo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