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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종돈 사용농가 한돈품질대상 최우수상▪우수상 수상
등록일
2014-12-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4,456
▲<표1> 다비육종 종돈 사용농가의 등급판정결과 비교

- 입상한 13개 농가 중 5개 농가가 다비육종 종돈사용
다비육종의 다비퀸을 종돈으로 사용하는 농가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한 ‘2014년 12회 전국 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 한돈부분을 휩쓸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한돈부분 우수농가에 선정된 총 13개의 농가(대상(1농가), 최우수상(2농가), 우수상(10농가)) 중 5개농가가 현재 다비육종의 종돈을 사용 중이다. 다비육종의 종돈이 번식성적에서 뿐만 아니라 육질등급 면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 받은 셈이다.
수상자 선정은 일정 기간(13년10월~14년09월) 생산농가에서 출하한 전체 출하두수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에서 마련한 축종 별 선정기준에 따라 농가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정하▪신선녀 두 대표의 농장 1등급이상 출현율은 각각 84.9%, 84.6%로, 전국평균인 63.4%보다 20%포인트 이상 높았다.
두 대표들과의 인터뷰에서 두 대표 모두 이러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여러 요인들 중 하나로 종돈의 통일을 꼽았다. 각 농가의 뛰어난 사양기술과 꼼꼼한 출하돈 선별과정 이외에 종돈의 우수한 능력 또한 핵심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이는 동일한 유전자원이니만큼 사양관리 측면에서 변수가 적고, 따라서 증체가 균일하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태영농장의 신선녀대표는 사료 급이부 물청소를 스톨사의 경우 하루 한번, 자돈▪육성사의 경우 하루 두번씩 실시 하고 있는데 이것이 증체과정에서 균일도를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11월27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한돈부분을 수상한 농가 중 다비육종 종돈을 사용하는 농가는 최우수상-이정하(경기 동두천) / 신선녀(충남 공주), 우수상-천광상(세종) / 최해종(충북 청주) / 정정식(전남 함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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