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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윤희진 대표이사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탁
등록일
2012-12-26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5,205
▲ 지난 11월 28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기부금 1억원 전달과 함께 기부자조언기금 및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다비육종 윤영규 차장, 다비육종 윤희진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주현 사무총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단장.


다비육종, 윤희진 대표이사 사랑의열매에 1억원 기탁
모친의 장례식 부의금 전액 기부로 감동의 나눔 문화 선도

(주)다비육종의 윤희진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28일,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한국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얼마전 별세한 모친 홍사순 여사의 장례식 부의금 전액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윤희진 대표이사는 기부금 전달에 이어 ‘기부자조언기금(Donor Advised Fund) 2호' 및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가입식을 가졌다. 이에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서울 양천구 소재 겨레얼학교(초등 과정)와 의정부 소재 한꿈학교(중․고등 과정) 등 탈북자학교를 돕는데 기부금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고액의 기부금을 전달한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이로써 사회의 모범이 되어 국민의 기부인식 성장과 나눔 문화 활성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비육종 윤희진 대표이사는 “고인께서 평생 교직에 계시면서 어린이들을 사랑하셨고, 그 뜻을 기려 어려움에 처한 학교를 돕는데 일조하게 됐다.”고 밝혔다.
특히, 윤희진 대표이사는 지난해 FMD 방역 중 순직한 공무원 가족에게 1억원 기탁 및 서울대 축산전공 대학생 기숙사에 수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 나눔 문화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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