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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종돈/정액 사용농가 축산물품질평가대상 대통령상·우수상·장려상 수상
등록일
2017-12-07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744

다비육종 종돈/정액 사용농가 축산물품질평가대상

대통령상·우수상·장려상 수상

입상한 13개 농가 중 6개 농가, 다비육종 종돈/정액 사용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의 고객농가 6곳이 지난 1129일 진행된 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대통령상과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매년 개최하며, 1년간 생산 농가에서 출하한 축산물의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하고, 축종별 전문가의견이 반영된 선정기준에 따라 대상 농가를 선발한다. 그리고 선정 농가에 대한 현지 실사와 선정위원회를 거쳐 그해 가장 좋은 품질의 한우돼지육우계란 생산 농가를 최종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다비육종 고객농가인 길목농장(대표 남상현)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어 금강축산(대표 송일환), 성지축산(대표 노완모)이 우수상을 받았으며, 현구농장(대표 김헌민)과 기신농장(대표 천광상), 개신농장(대표 이윤구)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대통령상을 수상한 길목농장은 모돈400두 규모의 농가로 1+등급 50.6%, 1등급이상 86.3%를 기록하여, 전국평균 1+등급 28.8%, 1등급이상 63.6%보다 월등히 높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이 같은 남다른 성적은 수상농장의 뛰어난 사양기술과 선별출하능력뿐만 아니라 다비육종의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육종개량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종돈 보급과 최고품질의 돈육보급을 통해 대한민국 양돈발전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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