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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제29회 다비퀸 세미나 성황리 개최
등록일
2017-11-10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479

다비육종, 29회 다비퀸 세미나 성황리 개최 -

다산성 다비퀸 성공(成功) 시대

국내최초 PSY 32두 농장이야기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113일 대전 유성 리베라 호텔에서 350여 명의 양돈 경영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9회 다비퀸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다산성 모돈의 이유육성율 향상을 통한 다산성 다비퀸 성공(成功) 시대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

 

민동수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다비퀸 세미나는 양돈수의사회 회장 Dr.Tim Loula건강한 돼지만들기-양돈장의 세균성 질병관리성진종돈 장현익 농장장의 ‘PSY35를 향해 전진하는 성진종돈 이야기Nucleus대표 Jacque Gourmelon의 이유두수 향상을 위한 핵심 전략 중소기업혁신경영연구원 맹명관 교수의미래의 양돈산업, 무엇이 필살기인가?’ 순서로 진행되었다.

 

성진종돈의 장현익 농장장은 201710월까지 종돈 3,100두 분양, PSY32두를 달성한 핵심 포인트에 대해 강연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현익 농장장은 가장 중요한 핵심을 초유급이를 통한 이유육성율 향상이라고 꼽으며, 성진종돈은 출생 후 6시간 내에 모든 포유자돈이 초유섭취를 할 수 있도록 초유급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분만 1주 전 입식 준비 완료와 야간 간호 분만 등 모돈 관리에 집중함으로써 다산성 모돈에 최적화된 분만사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밖에 전 양돈수의사회 회장 Dr.Tim Loula는 회장염 백신접종 효과와 중요성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Nucleus대표 Jacque Gourmelon은 프랑스 농장의 일반 현황을 중심으로 돼지습성을 최대한 고려한 자연적인 사양관리를 통해 이유두수 향상이 가능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중소기업혁신경영연구원 맹명관 교수는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하여 미래의 양돈산업의 생존전략을 제시하였다.

 

올해로 34주년을 맞이하는 ()다비육종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 차원 더 높은 다산성·고품질 종돈을 고객농장에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