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 장학금 전달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향상에 기여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4월 29일,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봉수)에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6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 장학금은 해당 학교에 양돈 과목을 신설하여 양돈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향후 양돈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자금으로 활용된다.
장학금 선정 기준은 매년 산학협력지원금 300만 원과 함께 해당 학교의 졸업생이 1년 이상 근무 시 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의 졸업생 3명이 다비육종에 근무하고 있으며, 다비육종은 앞으로도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꾸준히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 참석했던 다비육종 오하식 전무는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양돈에 꿈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는 1933년 개교해 83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농생명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로 2010년 특성화 고등학교 전국 최우수 표창을 수상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학교이다.
다비육종은 이 외에도 여러 학교 및 기관에 양돈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 양돈 산업의 믿음직한 동반자로서 함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매년 채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