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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디앤디종돈, 국내 최초 연간 PSY30두 달성
등록일
2016-03-1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870

 

다비육종 디앤디종돈, 국내 최초 연간 PSY30두 달성
대한민국 양돈 산업의 생산성 증대에 기여

 

(주)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의 GGP 농장 중 하나인 디앤디종돈(농장장 서충교)이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연간 단위 PSY 30두를 달성했다.
다비육종의 이러한 번식성적은 우수한 품종과 뛰어난 육종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꾸준히 노력한 결과이다.
디앤디종돈은 모돈 450두 규모로 2007년 법인설립 이후 2008년 PSY 23.8두(분만율 88.6%)를 시작으로 2015년 PSY 30.1두(분만율 95.0%)로 매년 기록을 갱신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개량을 통해 국내에 유례없는 생산성적을 달성하고 있다.
디앤디종돈의 김봉균 대표는 “직원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철저한 방역관리와 기본에 충실한 사양관리 그리고 꼼꼼한 기록관리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2015년 PSY 30.1두가 가능했다”며, “아직은 양돈 선진국에 비하면 갈 길이 멀지만 기본을 잘 지키고 고민을 즐길 줄 아는 직원들이 있어서 도전이 즐겁기만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서충교 농장장은 “한번은 누구나 잘한다. 그러나 그것을 꾸준히 하는 것은 아무나 못한다.”며 일시적인 성적이 아닌 꾸준한 성적향상을 목표로 앞으로 PSY 35두를 향해 지속적인 개선을 해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비육종은 이번 연간 PSY 30두 달성을 바탕으로 직영농장 7곳, 협력농장 11곳 모두 다산성·고품질 종돈 생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도입함으로써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