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로 건너뛰기 컨텐츠로 건너뛰기
탈북자 학교 돈육 기부 (따뜻한 동행)
등록일
2011-04-01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002

 

 

2011년 4월, 윤희진 회장은 장애인 복지재단인 “따뜻한 동행”의 김종훈 이사장이 집필한 “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책을 읽고 “따뜻한 동행”을 직접 찾아갔다.

책의 내용 중 따뜻한 동행의 이야기를 읽고 나서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찾아간 것이다.

북한에 종돈을 보내면서 탈북 새터민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생기게 된 윤희진 회장은 따뜻한 동행과 연계된 여명학교와 겨레얼 지역 아동센터를 소개받았다.

여명학교와 겨레얼 지역 아동센터는 자유와 희망을 찾아 북한을 탈출하여 대한민국 시민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탈북 새터민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만들어진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이다.

여명학교에는 70여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으며, 일반학교와 마찬가지로 점심급식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일반학교와는 달리, 정부지원이 완전하지 않고 학비나 급식비도 학생으로부터 제대로 받을 수 없으니 예산이 빠듯하다 못해 부족한 실정이라 후원자들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한참 성장하고, 많이 먹을 나이인 여명학교 및 겨레얼 지역 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윤희진 회장은 지난 2011년 5월부터 매주 다비육종의 브랜드육인 얼룩도야지(前 웰팜포크)를 보내주며 학생들의 체력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첨부파일
3-②_logo+copy.jpg